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래그 온 드라군 3/등장인물 (문단 편집) ==== 센트 ==== [[파일:external/c2.staticflickr.com/30980968565_870e344d5c_o.jpg|width=400]] (CV. [[오키아유 료타로]]/[[리암 오브라이언]]) [[http://mypi.ruliweb.com/mypi.htm?nid=228696&num=3425|공식 단편소설]] '''Cent''' 한 쌍의 검으로 싸우는 사도. 자기 자신에게 절대적인 자신감을 갖고 있지만, 그것도 무색하게 아낌없이 보여주는 지식들의 대부분이 잘못된 유감스러운 미청년이다. 잘못된 정보를 퍼뜨려 주위를 곤혹스럽게 만들 때도 있다. 자신이 섬기는 우타우타이 투와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로, 둘만 있을 때에는 '님'자를 붙이지 않고 '투'라고 부른다. 머리가 좀 모자라다거나 잘난척하기 바쁜 바보라고 단정짓기에는 석연치 못한 부분이 있다. 소설 등에서는 사뭇 진지하게 투를 생각하는 로맨티스트.[* D분기에서도 여지껏 하던 바보 연기를 그만두면서까지 디토를 향해 자신은 지금까지도 투만을 사랑해왔다고 말한다. 이후 사라질 때마저도 투가 없는 세상은 살아갈 이유가 없다며 쿨하게 소멸을 받아들인다.] 실상은 투가 없는 세상 따위 안중에도 없다. 처음부터 그런 말투는 아니었던 듯 하나, 작중에서는 플레이하는 중 시종일관 하이 텐션에 말끝을 질질 끌어 굉장히 거슬린다.(ex:요오오오~↗↗)[* 투가 제 정신이었을 적에는 조금 느끼하긴 하지만 정상적인 말투였다. DLC 추가 시나리오에서의 일로 투의 정신이 부서진 것처럼 센트 역시 정신이 이상해져 그런 상태로 떨어진 듯 하다. 다만 D분기에서 디토와 대치할 때 그 시절의 말투로 되돌아가는데 자신의 마음을 보호하기 위해서였든 아니든 어느 정도는 일부러 바보를 연기했던 것으로 보인다.] 대놓고 티격태격하는 일은 없으나 그의 바보스러움을 참다 못한 디토가 디스하는 일이 많아 언제나 시끌벅적하다. 제로가 센트에게 납치당한 미하일을 구출하고 투에게 도착했을 때에는 이미 투가 노래의 힘을 버티지 못하고 정신이 붕괴한 상태였다. 센트는 투가 죽고 난 뒤 바로 제로에게 인사하며 사도가 되는데, 확실히 제정신은 아닌 모습. 투에게 정신붕괴가 일어난 이유에는 센트가 관여되어 있다. DLC 추가 시나리오 스포일러 주의.[* 둘은 공식 소설에서 약속했던 대로 아이들을 교회도시에 맡기고, 자국의 병사들을 경비로 남겨둔 채 여행 중이었다. 떠나기 전에 센트는 투의 노래의 힘을 빌려 병사들을 강화시키고, 다친 아이들의 상처를 치유했었다. 문제는 그들이 떠난 뒤, 노래의 힘이 ''''원래의 목적대로 작용하여'''' 병사들은 제정신을 잃고 괴물이 되었으며 아이들은 서로 융합되어 거대한 괴물 호문쿨루스로 변하는 등 멘붕할 수 밖에 없는 사태가 일어나게 된 것. 원래 우타우타이들이 쓰는 '노래의 힘'은 궁극적으로 세상을 멸망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런 노래의 힘이 세계를 구축하는 요소 중 일부인 인간에게 결코 도움이 될리가 없다.] B분기에서는 투에 대한 기억을 잃어버렸다가 도로 되찾으면서 제로를 배신하지만 D분기에서는 반대로 과거 투와 함께 했을 시절의 모습으로 돌아가 제로를 배신한 디토를 막기 위해 천사를 소환, 제로 일행이 부활한 파이브를 쓰러트릴 때까지 발목을 붙들어 놓고 소멸한다. 여담으로 'Cent' 라는 단어는 100을 의미한다.[* 100인의 병사를 이끄는 [[백부장]]이라는 직책도 centurion(센츄리온)으로 불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